우리는 스포츠를 사랑합니다 동네에서 친구와 즐기고 가족들과 도 즐기고 학교나 측 짱 사람들과도 즐기며 우리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까지 증진시켜주는 너무나 중요한 요소죠 때문에 축구 농구 야구 럭비 같은 구기종목 부터 바둑 체스 같은 마인드 스포츠나 이 스포츠가 오늘날 세계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참여하고 열고 안하는 여러 스포츠 축제 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 스포츠계의 암적인 존재 들도 있게 마련입니다 승부조작 도피 지나친 턱스 의 1 신사적인 반 치 심판 매수 등등 이런게 하나라도 끼어들면 스포츠 본연의 숭고한 가치는 사라져버리고 점점 당당한 승부를 보고 싶어하던 관객들도 허탈감을 느끼며 돌아 가야 하죠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축제 는 단연 울림 핏과 월드컵 입니다 특히 올림픽은 우대 그리스에 전통을 부활 시키자는 길지로 시작되어 세계 평화를 지키고 각국에 우호를 증진시키는 최대의 스포츠 축제 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올림픽에서 판이 보다는 분노를 감동 보다 증모 를 느낄 때가 않아 졌습니다 평화와 화합 의 상징 이어야 할 울림 p 패턴 왜 이렇게 된 걸까요 올림픽은 왜 위기에 빠진 걸까요
올림픽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볼거리들이 있죠 개막식 행사 부터 시작해 선수단 입장 과 연설 그리고 하일라이트로 다가 성화봉송 과 점화 시까지 이런 수많은 볼거리 들은 1896년 일 후에 올림픽부터 차근차근 도입되기 시작해 대략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옆 부터는 올림픽 의 전통 들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나 1936년 올림픽은 사실상 나치 9일의 선전용 이나 마찬가지 얻고 이후 1940 년 1944 년 올림픽 은 그 나치 독일 때문에 터진 2차대전으로 취소 되었으니 우리가 알고 있는 현대적인 올림픽은 사실상 1948년 런던 올림픽부터 라고 말할 수 있겠죠 2차 세계 대전 이후 새 출발을 다짐한 인류 올림픽은 인류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기쁨의 축제로 자리 잡아야만 했습니다
인류 모두가 형제다 이렇게 다같이 모여 평화롭게 축제 열 수 있다 하는 걸 보여줘야 했어요 일단 그 스타트 라고 할 수 있는 런던올림픽 2차대전 전범 국 뜰 없이 치뤄 지긴 했지만 나름대로 별탈없이 마무리되며 좋게 시작했죠 특히나 1960 년 오마 올림픽과
1964년 도쿄 올림픽 은 이런 평화 의 상징으로서 올림픽의 긍정적인 효과가 최대치까지 발현된 아주 성공적인 대회였습니다 이탈리아와 일본이라는 2패 전국 뜰이 개과천선 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는 걸 알리고 지금도 회자되는 전설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등장하며 우수한 이야기 꺼리 들이 남았거든요 일본의 전성기가 태평양을 호령하던 군국주의의 시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일본인들에게 일본사 최대의 전성기를 꼽으라고 하면 고통이 1964년에 도쿄 올림픽을 꼽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국주 이 시대는 흑역사 잖아 2차대전 패배 후 잿더미가 된 일본이 다시 한 번 세계 정상급의 선진국으로 올라섰다는 걸 보여준 상징적인 사건이 얻기 때문이죠 이렇게 서로서로 좋게 좋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용 되면 참 좋은데 올림픽의 희망 편은 후 얼마되지 않아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바로 다음 차례인 1968 년 내지 코 ct 올림픽부터 뭔가 이상하게 놀아 가지 시작했어요 입니다
60년대 말까지 멕시코는 굉장히 잘 나가는 나라였습니다 독재정권 이긴 했지만 그래도 경제는 잘 성장하고 있었거든요 개발도상국 끼의 내전 드 하면 이제는 대한민국 한강의 기적 을 꼽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개발도상국의 모범 하면 멕시코 였어요 자 여기서 경제성장 뽕 맞은 멕시코 여당이 외 절을 하게 됩니다 1968년 올림픽을 자신들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고 하는 거에요 우리 이렇게 잘 하고 있다 문제없다 우여 주려고 한 거죠 하지만 독재 정권이 어떤 만큼 실제로는 문제가 없지 않았다는 거 외부에서는 국민들 탄압하고 빈부 격차도 커지고 있는데 밖으로는 평화로운 척 하면서 올림픽 개최 비용으로 1억 5000만 달러 를 태워 엮여 없지요 그래서 올림픽 개막식 바로 전날 멕시코 cd 에서 대학생들이 반정부 시위를 벌입니다 만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씨위 였지만 멕시코 전부는 헐 지난 선택해 찌 하 100년 가까이 2에는 학생들이 사망하면서 멕시코시티 올림픽 은 시작부터 피로 얼룩지게 됩니다 어찌어찌 개막 은 했지만 해외 도중에도 또 터집니다 일명 검은 장갑 사건 남자 육상 200m 에서 미국인 토미 스미스 와 좋은 칼로스 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쥔 은데요 매달 시상식에서 연단에 오른 두 선수가 손에는 검은 장갑을 신발 대신 검은 양 말만을 씻고 하늘을 향해 주먹을 뻗는 퍼포먼스를 감행한 것이었습니다 같은해 암살 당한 마틴 루터 킹 을 기리며 흑인 인권을 환기시키기 위해 성조기를 바라보지 않고 이러한 저항 의 표현으로 대신 한 거였어요 당시만 해도 아직 인종차별이 남아 있던 시기였고 게다가 또 원래 올림픽 정신 이라는 게 정치적인 중립을 중요시 했기 때문에 이 사건은 엄청난 파장을 불러 오면 놀라는 일으키게 됩니다 멕시코 시티 올림픽은 끝난 할 메도 문제였습니다 멕시코는 올림픽이 끝나고 2년 만에 월드컵 까지 연달아 개최 했는데요 원래도 그리 탄탄하지 못했던 맥 직구 경제도 이때를 기점으로 슬슬 약발이 다 하게 됩니다 무리해서 양대 스포츠 축제까지 유치 했는데 결국 1976년 금융위기가 터진 거에요 멕시코 의 황금기는 올림픽의 70년만에 끝나버려 얻고 꿈과 희망의 올림픽 이라는 이미지도 슬슬 빛이 바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올림픽은 개최될 때마다 심각한 사건 사고를 몰고 다녀요 [음악]
멕시코 시티 바로 다음 타자 여 떤 1972년 뮌헨 올림픽 여기서 올림픽 역사상 가장 끔찍한 사건이 터져 버리게 됩니다 해외 도중 팔레스타인 테러단체 검은 9월 단 이스라엘 선수촌에 나니 대표팀 선수들과 스태프들을 볼모로 잡고 이스라엘의 잡혀 있는 팔레스타인 포로들을 풀어달라고 즐 그들 버린 거에요 인질극 은 올림픽 최악의 참사 로 기록됩니다 올림픽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 어떤 건 당연하고 애초에 이때는 아직 페러 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거든요 테러 진압 전문 부대나 메뉴얼 같은게 따로 준비가 안 돼 있던 그런 시대였습니다 결국 전면적인 총격전이 발생 인질들을 전원 사망 경찰 한 명도 사망 무장 괴한들은 5명이 4살 3명이 체포 당하면서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조기가 게양 되시고 대회는 어떻게든 중단 없이 마무리 됐지만 이 사건은 후 열릴 올림픽 뜰의 거대한 스노우볼을 불리게 됩니다 보안에 필요한 비용이 엄청나게 늘어나서 올림픽 개최 비용 자체가 폭증한 거예요 때문에 위 낸 다음 타자 여 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된 예상치 못한 막대한 비용 부담을 떠 안고 올림픽 사상 최악의 적자를 보게 되죠 문틀이 울 경제는 이후 나라들 가게 되고 이걸 군 현 증 국 들이 슬슬 올림픽 케즈 자체를 꺼리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그 다음 타자는 소련과 미국이 라는 양대 초 강대국들이 였어요 폭증한 개츠비 요꼬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는 그런 나라들이 었다는 거죠 그러나 이번엔 돈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전쟁과 이념 싸움이 끼어들면서 올림픽 정신 자체가 무너지기 시작한 거예요 1979년에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구나 고 그 바로 다음 해에 열린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에서 해 탈주 사태가 벌어집니다 미국이 모스크바 올림픽 을 아예 보이콧 했어요 자유 준형 독자들도 줄줄이 참가 거부 하고요 그리고 바로 다음 타자인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당연히 보복 조치가 들어왔습니다 이번엔 소령과 공산 진영 국가들이 단체로 참가를 거부해 써요 이렇게 두번 연속으로 전년 적인 보이 코지 일어나면서 인류 평화를 상징하던 올림픽은 어느 순간 냉전의 최전선의 되어버립니다 헤럴드경제 풍만 이념 싸움까지 올림픽 의 순수했던 목표가 흐려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 다음 타자들이 좀 희망 편이었어요 1988년 서울올림픽 그리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꽤나 성공적 이었거든요 특히나 서울올림픽 은행 전에 끝을 알리는 역사적인 대회였습니다 이념 때문에 일어난 전쟁으로 폐허가 돼버린 세계 최빈국 이 어떤 대한민국 분과 30여년만에 기적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고 올림픽까지 개최하면서 한국이라는 나라는 물론 자유민주주의의 승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린 거에요 그런 와중에 서울 올림픽은 인류 화합이라는 측면도 묻히지 않았습니다 바루 전후 올림픽 뜰이 연속 두 번이나 반쪽으로 열렸던 바 이번에는 자유 진영 공산 진영 그런거 없이 다 한 번 무협 오자고 독려 했어요 소련 또다시 참가하고 사건 사고 없이 마무리 되면서 세계는 화해 분위기로 나아갔습니다 손에 손잡고 같은 명곡 또 나오고 오랜만에 희망 편 한 번 찍은거 줘 바로 다음 타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또 성공적이었습니다 그간 에스파니아 는 서유럽의 왕 다 한물간 나라 취급을 받고 있었거든요 양차 세계 대전에서 도별 역할을 못하고 75년 도까지 독재 정권이 집권하면서 존재감 자체가 없어 지고 있던 그런 상태였어요 그러나 올림픽을 통해 펑 아직 8i 달 알리는 한편 바르셀로나 라는 도시 자체가 세계적인 네임드 관광지구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희망 편이고 여기서 또 끝이었습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다시 잡음이 생기기 시작해요 우선 세 번 만에 또 미국 이었다는 게 좀 그랬습니다 근데 올림픽 100주년 기념으로 다시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자는 얘기가 나왔지만 4차에 걸친 투표에서 미국 애틀랜타 가 막판 뒤집기 로 앞서나가며 테츠지 에 선정돼 있죠 지금까지도 미국이 국제 올림픽 위원회 를 매수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남아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대회 자체도 문제였습니다 너무 미국적 이었어요 광고나 스폰서 같은게 덕지덕지 붙으면서 nf n 이나 nba 같은 미국식 스포츠 행사 라는 느낌이 돼버렸습니다 지나치게 상업적이고 엔터테인먼트 저 라서 그 올림픽 많냐 라는 반응이 나왔어요 100주년 개최지 에서 밀린 앞에 4 는 2004년 이 돼서야 올림픽을 열었는데 그리스 라는 나라에 내실 자체가 너무 허약한 탓에 여기도 올림픽 개체 10년만에 경제가 완전히 날아가 버렸죠 쯤 되면 진짜 주 아닌가 이고 올림픽 한 번 열면 나라 곳간이 거덜 나고 그런 위험 때문에 점점 상업성 은 짙어지고 거기다 소 련 해체 후 한동안 잠잠했던 이념 전쟁 까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올림픽 정신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중기 급성장하면서 뭐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지금 심 맹 전 시대라고 보통 부르죠 일반적으로 글씨 작을 2008 년 베이징 올림픽으로 봅니다 마침 같은 해 2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역대급 경제 위기에 빠지고 그동안 존 벌을 해왔던 중국도 이때를 기점으로 공격적인 외교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거든요 다시는 중국을 무시하지마라 않은 어떻게 보면 유치한 그런 메세지를 전세계에 천명 하기 위해 올림픽은 유망 겁니다 2016년에는 라질 이후에서 남미 최초로 올림픽이 열렸죠 이것은 사실 시작 전부터 문제였어요 중국도 올림픽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강 대개 캥 세트로 같잖아요 브라질도 이제 개발도상국 그만 하고 강대국 도장 좀 찍고 싶었을 거에요 근데 막상 경제도 막자 기고 길가다가 총 맞을까 걱정해야 될 정도로 치안도 안좋아요 거기다 2014년에 이미 브라질 월드컵까지 잡혀있어서 연속 개최 였다는 거 뭔가 48 년 전에 멕시코가 생각나는 그런 그림이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멕시코 씻은 투 였죠 선수들 숙소도 개판으로 지어놓고 분 병력까지도 원했는데 치아는 막장 이고 거기다 이때 또 남미의 직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을 때라서 위생적으로 위험 했어요 다행히 인건 전체적으로 부실 하긴 했어도 윈 한때 같은 대참사 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다만 올림픽 끝나고 리 우드 자네이루 주정부가 파산 해 벌이면서 결국 곳간은 거덜 나 따 는거 그리고 그 다음 타자는 2010년으로 예정되어 있던 도쿄올림픽 일본은 30년 동안 이어진 경기침체와 도구 대지진 같은 여러 상처들을 안고 있었습니다 2차대전 패배 후 화려한 부활을 부여 드렸던 1964년 처럼 이번 올림픽은 일본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였어요 리우 올림픽 개막식 때 당시 총리였던 아베 신조가 슈퍼마리오 모자를 쓰고 직접 등장했을 정도로 올림픽의 진심이 얻습니다 그러나 아시죠 코로나 싶어 4 테고 전세계가 뒤집었습니다 5차 대회 들이 주에 다 취소되고 연기되면서 혼돈의 카우스 였어요 도쿄올림픽 또 취소 하냐 마냐 갑론을박이 계속되다가 1년 연기하는 걸로 결정이 되고 2011년에 그것도 무관 중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다가 치르게 됐죠 [음악]
하계올림픽 이든 동계 올림픽이 든 요즘 올림픽은 열기만 하면 문제가 생기죠 색은 열렸던 올림픽 뜰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그리고 다시 한 번 찾아온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인데 뭔가 쎄 한 느낌이 안 드십니까 소치 동계 올림픽 때는 러시아에서 단체로 약빨고 나오질 않나 현재 진행중인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뭐 경제에 악영향 만 끼친 이까 자유 세계의 선진국들은 개 처리 꺼리고 이제는 러시아나 중국 같은 중진국 독재 국가들이 자기네 정권 유지 용으로 국력과 시 용어로 써먹는 카드 로 전락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 정돕니다 평화를 다짐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게 아니라 서로가 얼마나 지모 하는지를 확인하는 내셔널리즘 경진대회 가 돼 버렸다는 그런 생각 말이죠 근데 올리기 리 기원이 된 우대 그리스에 올림피아 재정부 부패와 2 바깥은 고 질병들을 안고 로마 시대까지 유지 되다가 결국 자취를 감 썼습니다 세상이 삭막해 질수 올림픽이 화합의 장으로써 더더욱 역할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