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똑같이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성장하고 늙고 병들면 죽게 되어 있습니다.
설사 병이 들지 않더라도 사람은 누구나 늙어서 죽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아직까지 우리 지구인에게는 변할 수 없는 진리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병이 생기는 원인이 철저하게 밝혀지고, 또 노쇠현상도 일종의 병이라고 짐작하면서도 늙는 원인을 아직 정확히 모르고 있는데, 그 원인이 밝혀지고 그것을 제거하는 방법이 강구된다면 사람은 육체를 지닌 채 영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아니, 영생은 못해도 적어도 인간의 자연수명이라고 생각되는 성장기의 다섯 배에 해당되는 125세까지는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인체세포는 일종의 재생기관의 능력을 갖고 있는데, 세월이 가면 이 재생능력이 차차 저하되어 노화현상 때문에 사람은 늙게 되는 것인데 오늘날의 의학은 이 원인을 아직 규명치 못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미 그 원인을 알아낸 바가 있습니다. 즉, 유체의 4차원 에너지 회로인 경락에서 나오는 유독개스의 충만으로 신경회로에 이상이 나타나고, 그 때문에 혈액순환의 장해로 각 세포에 충분한 활력소가 되는 생체 에너지의 공급이 감소되고, 세포에 축적되는 유독물질의 배출이 어렵게 되는데 노화현상이 원인이 있다는 것이 필자의 의견입니다.
필자가 발견한 진동수는 종교적으로 말하면 바로 생명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포 속에 축적된 유독 가스와 유독물질을 몸 밖으로 나가게 하는 운반수단이 되는 동시에 세포가 필요로 하는 마이너스 이온화 된 전기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필자가 발견한 '진동요법'의 시술을 받아도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수많은 환자들이 각종 난치병에서 해방되었을 뿐만 아니라 육체와 정신이 아울러 젊어지고 성격에도 변화가 온 예는 헤 아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예순 살이 넘은 필자가 30대의 피부와 정력을 지니고 있는 것만 보아도 얼른 수긍이 가리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노화현상도 일종의 질병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모든 질병은 육체 또는 유체의 순환장해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그 공통된 원인은 유독 가스의 충만에서 찾아보아야 된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병원균인 바이러스가 사람의 몸 안에서 늘어가는 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바이러스는 세포 안에 침입해서 활동을 시작하면 어떤 방법을 통해 세포핵 안에 있는 DNA기구의 스윗치를 꺼버린다. 이어서 바이러스는 자기 자신의 DNA를 핵의 조직 속에 주입합니다. 그러면 인체세포는 자기 자신의 조직을 만드는 대신 바이러스를 열심히 늘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바이러스가 발생시킨 특수한 유독가스가 세포 안에 있는 DNA기구의 스윗치를 끄는 구실을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진동수를 대량으로 투여하면 바이러스가 만들어낸 특수한 유독 가스가 무효화되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증식작용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소수의 바이러스는 결국 백혈구의 포위 선멸작전에 굴복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성 질병에 치유되게 되는 것입니다.
월남 매독을 앓던 환자가 진동수의 2개월 복용으로 완치된 예를 필자는 알고 있고, 10여년 된 중증 결핵환자도 진동수 2개월 복용에 역시 완치된 예가 있습니다. 이러한 예는 이루 헤아리기 어려 울 정도입니다.
여기에서 질병의 종류를 분류해 보는 것도 흥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질병은 육체에 원인이 있는 것과 유체에 원인이 있는 것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육체의 어느 기관을 혹사해서 생기는 병, 이를테면 술을 과음해서 또 화를 끓여서 생기는 각종 간 질환은 마음과 육체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빙의령의 빙의에서 생기는 병이 있습니다. 빙의령이란 육체 속에 들어 있는 진짜 생명체인 유체에 육체를 상실한 영혼이 기생함을 뜻합니다.
빙의령도 하나의 생명체이므로, 에너지에 대한 대사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육체가 흡수하는 생명 에너지를 빙의령이 뺏어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유독개스를 내어 뿜는다.
이 때문에 육체는 에너지 공급 부족상태가 될 뿐만 아니라 경락에 이상이 생겨서 급기야는 순환 장해가 생기게 됩니다.
이 빙의되는 현상도 전생에서의 잘못이 원인이 되는 경우와, 이 세상에서 살생(동물살생이 주라고 보겠다)했을 때, 갈 곳을 잃어버린 동물령의 빙의, 또는 원한 때문에 생령이 발생해서 빙의하는 경우, 또는 환자의 체질상 유체가 유난히 발달되어 있어 망령이 의지하기 쉬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 다음, 바이러스 세균에 의한 유행병을 들 수 있는데 모든 바이러스와 세균은 일종의 영적인 생명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마음에서 발생하는 악념은 무독한 세균과 바이러스에게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병균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는 집단적인 염력은 일종의 강력한 방사선과 같은 작용을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사랑의 정신에 충만된 성인의 몸 속에 들어가면 맹렬한 독성을 지닌 병균도 그 독성을 잃을 수 있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같은 분야에 대한 연구가 몹시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빙의령 때문에 생긴 질병도 장기간 진동수를 복용시켜 몸 안에 축적된 유독 가스를 배출시켜 주고 효과적으로 제령하면 난치병에서 완쾌가 될 수 있음을 필자는 매일같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몸 안에 축적되는 각종 공해물질을 효과적으로 배출시켜 주고 세포의 재생능력을 항상 같은 수준으로 유지시켜 줄 수만 있다면 사고사를 제외하고 인간은 영속되는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아니 그뿐만이 아니다. 진동수의 장기복용으로 겉으로 보아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머리가 커지고 IQ가 높아진 예도 많습니다.
인간의 뇌세포는 150억인데, 그 중에서 아주 적은 부분 밖에 쓰고 있지 않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경우입니다. 150억의 뇌 세포가 모두 활용되는 날, 인간은 바로 초인으로 변모가 되리라는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인간의 본질, 곧 생명의 본질을 분명히 파악하면 모든 질병이 생기는 참다운 원인을 알 수가 있고, 그렇게 되면 그 원인을 없애는 효과적인 방법도 나오게 마련인 것입니다.
아니, 이미 그 방법은 필자가 발견해서 매일과 같이 실천에 옮기고 있는 터이고, 이제 남은 것은 세계적으로 공급시키는 과제만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암과 같은 질병도 유독 가스로 말미암아 세포의 DNA기구에 이상이 생겨서 생기는 질병이라고 생각됩니다. 진동수 복용으로 암 환자가 완치된 예가 많다는 것이 그 좋은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