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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모든 것들을 배운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그 곳은 유치원이었습니다.(유치원을 다니지 않으셨다면 초등학교 저학년 때)

그 당시 우리들은 세상의 중요한 법칙인 거짓말 하지 말고 착하게 살아야 하며 다른이들에게 악하게 하지말고 자신이 혼자 있을 때 행동을 더욱 삼가해야 하며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사실도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 지구는 때로는 이번 생의 마지막 장소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탐험가들이 이 지구라는 행성에서 문명을 옮기기 위한 독창적인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우리가 초등학교를 지나서 더 많이 배울수록 이곳 지구가 얼마나 특별한지 깨닫게 됩니다. 과학자 칼 세이건(Carl Sagan)이 한 번 쓴 것처럼 "창백한 푸른 점, 우리가 아는 유일한 집"인 지구를 우주에서 바라본 최초의 우주비행사들은 풍요로운 삶에 완벽하게 맞는 아름답고 섬세한 세계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내가 위를 올려다보니 이 황량하고 황폐한 달의 지평선, 우리가 볼 수 있는 유일한 색의 지구, 매우 연약해 보이는 지구, 매우 섬세해 보이는 지구에 지구가 등장하는 것을 보았을 때 나는 즉시 거의 압도당했습니다. 여기까지 우리가 여기까지 달까지 왔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의 고향 행성인 지구라는 생각에 의해,” 최초의 유인 우주선인 아폴로 8호의 승무원인 윌리엄 앤더스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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